미나리 한예리 온앤오프 통역사 샤론최 나이 요리 배우 무용가 일상 공개
3월 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제가 좋아하는,
영화 ‘미나리’의 배우 한예리가 배우 겸 무용가로서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했어요~
한예리는 최근에 "육룡이나르샤"를 다시 보면서 더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등장할 때 춤을 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너무 잘춰서 깜짝 놀랐건 기억이 있어요.
알고보니 한예리는 28개월때부터 무용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역시~!
한예리 프로필
나이: 1984년생, 38살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 학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ON의 일상에서는 한예리가 해외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를 하고, 통역사 샤론 최와 함께 영화 홍보를 하는 바쁜 일상이 그려졌어요.
OFF를 맞이해서 한예리는 요리도 하고 한국 무용도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요리도 발레도 너무 잘하더라구요^^

건강 재료를 잔뜩넣고 지은 솥밥과 달래를 넣은 된장국이 정말 맛있어보였어요~

한예리가 배우이면서 현역 무용수라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일주일에 3~4번은 꼭 무용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해요.
배우와 무용가 두 가지 직업을 모두 충실히 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샤론최는 기생충 통역사로도 유명하죠~
나이는 1993년 출생으로 29살입니다. 학력은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요.


샤론최의 꿈은 영화감독이고 지금 시나리오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고 해요.
또한 영화 '미나리' 의 주역 배우 한예리는 미국 버라이어티가 꼽은 오스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TOP 5에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